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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를 보다

농심 우와한 콩칩 다이어트 단백질 과자 영양성분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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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한콩칩 42g

 

 

원재료명

 

혼합제제 (* 타피오카산화전분, * 말토덱스트린)

※ 타피오카산화전분 : 타피오카뿐만 아니라 감자나 고구마 등에서 추출한 전분을 산화시켜 얻은 합성첨가물

말토덱스트린 : 채소 녹말로부터 부분 가수분해에 의해 생성되며

섭취시 바로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급격히 혈당을 끌어올리는 이유로

달지 않은 설탕이라고 봐도 된다

같은 특성을 지녀 음료를 걸쭉하게 만드는 증점제로 쓰이니

맛도 없고 성분표기에도 당류로 나와있지 않기에 당뇨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조미양파분말 {정백당, 양파분말 (중국산), 정제염 (국산), 구운마늘분말, 혼합제제 (* 덱스트린, * 치자청색소, * 치자황색소), 혼합제제 (* 이산화규소, 로즈마리추출물, 해바라기씨유)}

덱스트린 :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말토덱스트린을 포괄하여 사용

치자청색소 : 비타르계 천연 색소로 치자 추출액을 이용하여 얻는다. 모든 천연색소 중 안정성이 가장 우수하다

치자황색소 : 치자의 열매에서 얻은 노란색의 천연 색소이나 추출 과정에서 화학성분인 에탄올과 반응하여 독성이 생성되고 장기간 다량 섭취 간손상이나 설사, 암을 유발한다는 안전성의 논란이 있다

이산화규소 : 식품의 입자 등이 서로 부착되어 고형화 되는 것을 감소시키는 고결방지제.

자연에서 광물, 모래, 광석, 석영, 옥수 등으로 발견

* 분리대두단백 (중국산)

분리대두단백 : 대두(콩)에 함유된 여러 성분 중에서 단백질만을 정제 건조시켜 만든 제품

쌀가루 (쌀 : 외국산 90%, 국산 10%)

혼합제제 (젼성전분, 분당)

* 대두분 8% (중국산)

대두분 : 콩 분말

카놀라유

* 팜유

팜유 : 팜 나무(기름 야자) 열매의 과육 기름으로, 압축 채유되는 식물성 기름.

팜유를 고온에 가열,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암물질 형성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보고서가 보고된 있어 논란이 있는 성분

양파맛시즈닝 (사워크림앤오니언씨즈닝, 양파조미분말, 크림버터분말, 정백당, 포도당)

대두, 우유 밀 함유

 

 

 

 

 

내돈내산 후기

 

군것질을 워낙 좋아하는 탓에 다이어트 시에도 입터짐 방지용 과자는 항상 구비해두는 편인데

우와한 콩칩이 그 중 하나이다

마트에서 판매되는 것 중에 다이어터를 겨냥한 몇 안 되는 과자 중의 하나인데

우와한 콩칩은 한봉지를 다 먹어도 190칼로리밖에 되지 않아서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단백질 함량이 5g이기 때문에 나는 지금 과자를 먹는 게 아니라

단백질을 섭취하는 거라는 정신승리를 하게 만든다 ㅋㅋㅋㅋ

양도 제법 있어서 한봉지를 다 먹었을 때

더 먹고싶은 아쉬움보다는 만족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

 

현재까지 우와한 콩칩 외에 치즈칩, 렌틸칩, 렌틸콩칩 치폴레맛이 출시되었다

렌틸칩은 아직 먹어보질 않았고 치즈칩은 먹어봤는데

 치즈맛이 좀 약하고 임팩트가 더 없는 맛이라서 콩칩이 더 맛있었다

 

맛과 식감은 포스틱 (구 포테토스틱)이나 야채타임 같은 느낌이다

바사삭한 텍스쳐에 가루를 살짝 입힌 스타일

맛은 비슷한 듯 다른 듯 한 맛이라 대부분은 맛있게 먹을 것 같다

 

보통 다이어트 과자라면 뭔가 살짝씩 아쉬운 맛이거나 양이 적거나 한데

우와한 콩칩은 그냥 일반 과자같아서 마음에 든다 

하지만 칼로리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가격대비 양이 적은 편이고 이 외에 맛있는 과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중이 아니라면 더 양 많고 자극적인 과자들을 먹겠다

 

 

 

 

 

영양성분 (영양정보)

 

총 내용량 42g

칼로리 190kcal

나트륨 520mg 26%
탄수화물 29g 9%
당류 9g 9%
지방 6g 11%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8g 12%
콜레스테롤 0mg 0%
단백질 5g 9%

 

 

영양성분에는 단백질이 9%라고 적혀있고 봉지 앞부분에는 11.9%라고 적혀있어서 헷갈리는데

9%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므로 11.9%로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사실 비율보다는 단백질 5g 이라는 것만 보면 된다

 

 

 

 

생산자

 

(주) 농심